2012년 12월 2일 일요일

아우디 S7 4.0TFSI quattro 쿠페형 세단의 정점



가파른 A필러와 트렁크라인까지의 우아한 곡선과 20인치휠,
아우디디자인의 정체성인 싱글프레임의 조화까지 자동차가 보여줄수 있는 아름다움을 모두 담은듯 하다.
S7, A7 은 이 뒷테에 매료되는듯 하다.




거기에 폭발적인 심장까지 지녔다. 제로백은 4.7초를 찍으며, Cylinder On Demand 기술로 평소에는 4개의 기통만 가동되며, 7단 S트로닉 미션의 조하로 연비는 복합연비 7.9km/L인 420마력과 토크 56.1kg.m 이라는 고출력과는 이율배반적인 수치를 기록한다.

S7 엔진의 Cyilinder On Demand 라는 기능과 성향을 아주 잘 표현한 광고라 할수 있겠다.















Valcona라는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된 S스포츠시트의 질감은 아기엉덩이 처럼 탄력있고 뽀송하다.
외관의 완성도만큼이나  각종 첨단 편의사항과 더불어 인테리어의 완성도 역시 뛰어나다고 할수 있겠다.
아름다운 여인의 품처럼 안기고 싶게 만든다. 



실내에서 강조되는 부분은 경쟁사가 알루미늄인레이로 멋을 냇다면, S7은 카본인레이를 택했다는 것이다. 
카본 특유의 무늬는 필자에겐 상당히 멋스럽게 다가오는 부분이다.


또한가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천장을 부분을 보면 4개의 마이크가 보인다.
이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Active Noise Cancelation) 마이크가 실내로 유입되는 거슬리는 소리와 엔진 사운드를 분석하여 차량의 시스템이 유입되는 소음을 분석 후 차량의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안티-노이즈 신호를 발생시켜 거슬리는 소리를 상쇄시켜 실내 소음이 최대 12dB 혹은 약 75%까지 감소되어 안락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아우디는 이런 편의기능을 참 개발해 낸다.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고성능 모델이니 만큼 가격은 1억을 넘긴다. 124,500,000 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