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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A필러와 트렁크라인까지의 우아한 곡선과 20인치휠, 아우디디자인의 정체성인 싱글프레임의 조화까지 자동차가 보여줄수 있는 아름다움을 모두 담은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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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 A7 은 이 뒷테에 매료되는듯 하다. |
거기에 폭발적인 심장까지 지녔다. 제로백은 4.7초를 찍으며, Cylinder On Demand 기술로 평소에는 4개의 기통만 가동되며, 7단 S트로닉 미션의 조하로 연비는 복합연비 7.9km/L인 420마력과 토크 56.1kg.m 이라는 고출력과는 이율배반적인 수치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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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 엔진의 Cyilinder On Demand 라는 기능과 성향을 아주 잘 표현한 광고라 할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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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cona라는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된 S스포츠시트의 질감은 아기엉덩이 처럼 탄력있고 뽀송하다.
외관의 완성도만큼이나 각종 첨단 편의사항과 더불어 인테리어의 완성도 역시 뛰어나다고 할수 있겠다.
아름다운 여인의 품처럼 안기고 싶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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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강조되는 부분은 경쟁사가 알루미늄인레이로 멋을 냇다면, S7은 카본인레이를 택했다는 것이다.
카본 특유의 무늬는 필자에겐 상당히 멋스럽게 다가오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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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가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천장을 부분을 보면 4개의 마이크가 보인다.
이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Active Noise Cancelation) 마이크가 실내로 유입되는 거슬리는 소리와 엔진 사운드를 분석하여 차량의 시스템이 유입되는 소음을 분석 후 차량의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안티-노이즈 신호를 발생시켜 거슬리는 소리를 상쇄시켜 실내 소음이 최대 12dB 혹은 약 75%까지 감소되어 안락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아우디는 이런 편의기능을 참 개발해 낸다.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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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모델이니 만큼 가격은 1억을 넘긴다. 124,500,0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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