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형 아우디 S6 의 사진을 필자가 얻게 되었다.
아우디 라인중 S 시리즈는 BMW M, Benz AMG 와 비교를 많이 하고있지만,
약간은 다르다. M, AMG 는 Racing 카의 성격을 고스란히 보여주려 하지만, S는
스타일과 고성능의 적절한 타협을 본 라인이라 할수있겠다.
필자 생각엔 그랜드투어러의 성향이 더 짙다고 느낀다.
새로 개발된 트윈터보를 장착한 V8 엔진은 420마력의 힘을 내뿜는다.
아우디 실린더등의 시스템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 엔진은 가속 시 8개의 실린더를 사용하지만 평소에는 4개의 실린더만을 작동시켜 연료 소비를 줄이는 가변실린더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그 결과 기존 모델보다 연비가 30%이상 좋아진 7.9km/l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또한 Google earth는 wifi와 연결되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메쉬타입의 범퍼와 크롬이 입혀진 사이드미러, 날렵한 휠이 돋보인다.

이 녀석이 트윈터보가 얹힌 8기통 직분사 엔진이다. 평소엔 4개의 실린더만 움직인다. 멋지다.
COD(Cylinder On Demand) 라는 기술이다.

실내인테리어의 정석이자 정점이다.

패밀리룩이 무엇인가? 의 모범적 답안이라 하고싶다.

이 차량은 평소에는 세단처럼 기분에 따라 강력한 힘을 내뿜는 야수를 조련하듯 재미를 주는 자동차라 하겠다.
이차량은 가격적 할인부분에 큰 의미를 두고 선택하시는 고객분들은 몇분안되실것으로 예상된다.
이 자동차는 파워트레인의 효율성이 분명 좋아졌다. 하지만 4,000cc 의 배기량과 높은 마력을 내는
고성능세단인것이다. 경재적인 효율성에 촛점을 둔 분들에게 맞는 차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이차는 경재적인 부분보다는 달리는 재미와 편의성에 더 무게를 두신분들이 선택할것이다.
그래도 자동차시장의 흐름상 구입의사를 밝히신다면 어찌 혜택을 드릴수없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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