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0일 화요일

Camping Food

방금 Food TV에서 본 캠핑요리 조리법을 잊혀지기 전에 기억해두려 포스팅한다.

재료는 육포, 양파, 피망 또는 파프리카, 마늘 2쪽, 토마토, 소금, 크림(휘핑크림도 어떤크림도 무관할듯)
식물성기름(식용유, 올리브유 아님 버터도 가능)

조리 -->
가장먼저 육포를 담은 그릇에 물을 부어놓고 불릴거라 한다.
양파와 파프리카는 잘게 썰고 마늘 2쪽은 다져 보울에 기름을 두르고 볶더라. 기름을 두른 보울엔 원래 양파, 파프리카를 먼저 볶았다. 그러다 소금도 넣고 2분간 익히다가 마늘다진거 넣고 또 2분익히다 잘게 썰은 토마토를 투척한후 물에 불려놓았던 육포와 우러난 물을 함께 부어 버렸다. 
잘저으면서 익히다가 크림을 붓고 좀더 끓여내니 보기 그럴듯한 요리가 완성되어있었다.
맛있어 보였고 집에서나 캠핑가서나 번거롭지 않게 만들어 볼수있는 괜찮은 요리라는 생각이다.

2014년 5월 6일 화요일

자동차를 명품으로 만드는 조건 5가지 - 2

자동차를 명품으로 만드는 조건의 또다른 5가지는 바로 탑승자의 오감 만족이다.

 

 : 보여지는 감각으로 명차라 불리는 고급차들은 의외로 차의 내외장재의 색깔이 다양하지 않고 특정 색깔을 강조하여 자기 브랜드 만의 특징을 나타낸다. 

'페라리는 이탈리안 레드, 롤스로이스와 재규어는 브리티시 그린, BMW와 Benz는 메탈릭 실버' 와 같이 각 브랜드만의 특징을 나타내는 색깔을 강조해오고 있다.

 

 : 소리. 유럽차의 경우 성능 위주로 개발되어 소리와 진동이 더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근본적으로 소리와 진동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는다는 개발철학이 확고하기 때문이다.

바이크이지만 미국의 할리 데이비슨은 자기만의 독특한 배기음을 보호하기 위해 특허를 낸 사실은 사운드 역시 브랜드 이미지에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는지 알수있을것이다.

마세라티의 배기음을 상상해보라. 예술아닌가.

 

 : 냄새. 고급브랜드들은 각 브랜드의 성격에 맞추어 신차의 초기 냄새를 어떻게하면 독특하고 향기롭게 만들어내 얼마나 지속시킬 수 있을지를 전문적으로 연구해왔다. 

아우디의 경우 별도의 후각전문연구소까지 차렸으며, 캐딜락의 경우 상큼 달콤하면서 우아한 향기는 가죽시트를 만들면서 가죽 속에 뉘앙스라는 항기물질을 넣었기 때문이다.

 

 : 촉각. 도어핸들을 잡았을 때의 느낌, 기어 손잡이의 촉감과 변속 느낌, 실내 편의 버튼을 누를때의 촉감등도 고급브랜드와 대중브랜드를 차별화 시키는 요소라 할수있겠다.

 

 : 감성. 예를 들자면 렉서스는 무난하고, 편의성 중심, 잔고장이 적고, 폭스바겐은 단단하고 내구성이 강하며, 요즘 연비가 탁월하다. 미국차는 우락부락한 근육을 연상시키며 풍부한 배기량의 머슬카라는 인식이라 할수있겠다. 

자동차를 명품으로 만드는 조건 5가지 - 1

자동차를 명품으로 만드는 조건 5가지


명품 자동차는 그저 값비싸고, 무턱대고 첨단기능만 꾸역꾸역 집어넣는다고 해서 완성되는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명품자동차는 디자인과 각 기능과의 조화가 최적화 되어야만 하며, 그것이 운전자에게 안전과 편리 그리고 쾌락을 제공해주어야 명품이라는 단어를 붙일수 있는것이다.

이전 수입차고객들중 트렁크에 골프백 몇개 들어가냐? 는 질문을 참 많이 받았다. 참 무지하고 기운빠지는 질문이 아닐수가 없다. 프로골퍼도 아니고 주변친구들 골프백도 트렁크에 담아다닐것도 아닌데 자동차를 고르는 기준이 고작 골프백 몇개 들어가느냐로 정한다는것은 참으로 한심한일이라 하겠다.

또 필자의 푸념섞인 글로 시작했다.

이제부터 자동차를 명품으로 만드는 조건에 대하여 써내려 가겠다.


1. Run - Ride & Handling


적어도 시곡 200km 이상의 상황에서 만족스러운 차체강성과 로드홀딩, 가속성능을 느끼게 해주어야 하며, 핸들을 잡은 손끝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응답해주는 뛰어난 몸놀림을 보여야 한다.


2. Turn


서스펜션의 품질. 중저속으로 주행할 때는 부드럽게 세팅된 서스펜션이만족감을 줄수도 있다. 하지만 고속주행시 서스펜션이 부드럽기만 하면 차체가 흔들려 불안정해지고 큰 사고를 유발할수도 있다.

평생 몇 번이나 시속 200km 이상 달리겠냐 할수도 있으나 한번을 달리더라도 탑승자를 철저하게 보호하려고 엄청난 투자를 해서 만든 차가 진정한 명차 아니겠는가.


3. Stop


제동거리는 짧을수록 좋으며 급정차 시에도 차안에 탄 사람의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을수록 좋다.


4. Safety


사고시 차체가 어느 정도 찌그러져야 충격이 흡수되어 탑승자가 그만큼 안전해진다. 이 찌그러지는 구간을 크럼블존이라고 한다.

또한 에어백 수가 많다고 해서, 모든 사고에서 안전한 것도 아니다.

그런 것들은 사고의 확률을 조금 줄여주거나 사고시 상해의 정도를 약간씩 경감해주는 정도의 효과를 주는것이다.


5. Durability


외국에서 택시기사들이 고급차를 선호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10년이상 정상적으로 운행할수 있는 내구성 때문이다.

2014년 5월 5일 월요일

IP / Subnet Mask 계산

- A Class (유니 케스트 주소)

. 첫번째 옥텟이 0~ 127 까지를 A 클래스로 정의합니다.

 

- B Class (유니 케스트 주소)

. 첫번째 옥텟이 128~191 까지를 B클래스로 정의합니다.

 

- C Class (유니 케스트 주소)

. 192~ 223 까지를 C 클래스로 정의합니다.

 

- D Class(멀티케스트 주소)

. 224~239 까지 D클래스로 정의합니다.

 

-E Class(사용이 제한된 주소)

. 첫번째 옥텟이 240~255 까지를 E클래스로 정의합니다.

 

설정이 불가능한 IP 주소 범위.

 각 클래스의 첫번째 번호와 마지막 번호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 0 번 , 172번 사용 금지..

172.16.0.0/16

10.0.0.0/8

 주소 총 범위

172.16.0.0~172.16.255.255

10.0.0.0~10.255.255.255 

 Network-ID

172.16.0.0 

10.0.0.0 

 Broadcast 주소

172.16.255.255 

10.255.255.255 

실제사용 주소 

172.16.0.1~172.16.255.254 

10.0.0.1~10.255.255.254 


● 서브넷 마스크

메인이 아닌 어떤 가공을 통한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씌우는 마스크

주어진 ip주소를 네트워크 환경에 맞게 나누어 주기 위해 씌워주는 2진수의 조합


● 서브넷 마스크를 나누는 이유

      -브로드캐스트 도메인을 나누어서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높이고,

      -IP주소를 아끼기 위해서(필요한 ip를 생각해서 subnet할당)

      -내부 네트워크의 구조화, 단순화


● default subnet mask

   - A class(8bit): 255.0.0.0            1111 1111 . 0000 0000 . 0000 0000 . 0000 0000 

   - B class(16bit): 255.255.0.0       1111 1111 . 1111 1111 . 0000 0000 . 0000 0000

   - C class(24bit) : 255.255.255.0  1111 1111 . 1111 1111 . 1111 1111 . 0000 0000

 

● 서브넷 계산

(주의사항 : 전체가 1 또는 0 인 호스트는 사용할수 없다, 브로드케스트,네트워크 주소)

예)  192.168.1.1(25bit)(255.255.255.128)

      - 2진수로 나타내면,  1111 1111 . 1111 1111 . 1111 1111 . 1000 0000

      - 2의 7승-2(126) 개 만큼 사용이 가능하다는 의미

      - 서브넷 ID : 192.168.1.0   브로드 케스트 주소 : 192.168.0.127 을 제외하고

      - 사용 가능범위 192.168.1.1 ~ 192.168.0.126

예) 192.168.1.1(26bit)(255.255.255.192)

     - 2진수로 나타내면,  1111 1111 . 1111 1111 . 1111 1111 . 1100 0000

     - 2의 6승-2(62)개 만큼 사용이 가능하다는 의미

     - 서브넷 ID : 192.168.1.0    브로드 케스트 주소 :  192.168.1.63

     - 사용가능 범위192.168.1.1 ~ 192.168.1.62

운용리스 월리스료와 잔존가치의 관계

자동차 구입의 방법은 예전 가장 전통적인 금융이용방식은 할부였고, 리스, 현재 장기렌탈까지 생겨났다.
그중 잔존가치란것과 잔존가치가 구체적으로 월리스료에 어떻게 결부되는가에 대해 포스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는 장기렌탈로 차량을 이용시에도 알아두면 월렌탈료가 이런 process로 금액이 책정되었구나 라는 요긴한 참고가 될것이라 생각한다. 그 이유는 Lease, Rent 모두 대여라는 뜻이기도 하고 잔존가에따라 월리스료 및 월렌탈료가 저렴해지거나 높아질수 있기 떄문이다.
최근은 장기렌탈이 대세인듯하다. 그이유는 기존리스와 성격은 비슷하나 자동차세, 매년 보험갱신, 그리고 초기구입시 자동차등록세(등록세 + 취득세 + 공채)등의 부담이 없기때문이다.

- 보증금 30%, 잔존가치30% 운용리스

보증금은 그냥 보증금으로서 30%를 예치해 놓는다는 의미. 리스 종료시 돌려받는 금액.


월 리스료
70%(총 차량취득원가[100%] = 차량가 + 등록비용 + 부대비용 - 잔존가치[30%] = 총 차량취득원가의 30%)에 대해서는 원금과 이자를 지불하고 잔존가치30%에 대해서는 이자만 지불한다는 의미


만료시에는 30%의 보증금은 돌려 받고 차량은 반납하거나
또는 보증금 30%는 돌려 받고30%만큼 지불하고 차를 매입 인수가능(책정된 잔가만큼 이전비 발생)
물론 보증금과 잔존가치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같으므로 그냥 퉁치고(?) 차를 매입하면 되는것.


- 보증금 30%, 잔존가치&50% 운용리스

월 리스료
50%(총 차량취득원가[100%] - 잔존가치[50%])에 대해서는 원금과 이자를 잔존가치50%에 대해서는 이자만 지불


만료시에는 차를 돌려주실때에는 보증금 30% 돌려 받으시고 차를 반납하거나
보증금 30% 돌려받고..잔존가치만큼인 50%를 지불하시고 매입 인수
이경우에는 보증금이 부족하므로 20% 만큼 더 돈을 지불해야 매입 가능.


결론적으로 잔존가치30%로 했을때에는 70%에 대해서 원금을 갚아가는것이고
잔존가치50%로 했을 경우에는 50%에 대해서만 원금을 갚아가는것이기 때문에
월 리스료는 잔존가치50%로 했을 경우에 더 저렴함.


잔존가치라고 하여 만료시 해당 차량의 중고차 가격을 그 만큼 인정해 준다는 의미
하지만 리스사 입장에서는 초기에 해당 금액을 자동차회사에 지불하는것이기 때문에 이자는 지불을 해야 하는것.